버터라기엔 약~간 더 진한 연노랑색의 느낌이네요. 귀여워용 근데 실밥이 여러 군데 튀어 나와 있길래 직접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손가락 사이 이어지는 부분 짜임이 매끄럽지 않고 실이 뭉쳐 울퉁불퉁한 부분이 있는데 이건 다른 장갑도 대부분 그럴지도 몰라요. 색이 밝아서 도드라지는 걸지도?! 아무튼 색이 예쁘고 왼쪽 장갑에 달린 택이 예뻐요. 손목 시보리 짜임도 짱짱하고 길이도 짧은 편이 아니라 좋아요. 오래 사용하고 싶은데 많이 안 늘어나고 보풀도 많이 안 생겼으면…>< 감사합니다. 사진은 색이 약간 연하게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