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앞으로 메고 1시간동안 지하철로 이동을 했을 때부터 가방에 오염 자국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와 부딪히지도 가방을 험하게 다루지도 않았는데 오염 자국이 생겨서 이후부터는 가방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생긴 오염 자국은 물티슈로 세게 문질러야만 지워졌고 다 지워지는 것도 아니라 마르면서 다시 자국이 생기고 옅게 남아있었습니다 이후부터 현재까지 가방을 집에 가만히 두고 여행을 갔다 왔더니 오염 자국이 또 생겼습니다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집이 더럽지도 않았습니다 이렇게 사용을 하지 않아도 오염 자국이 생기니 저는 다른 구매자들에게 이 가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티슈로 닦았을 시 물티슈에 묻어나는 것도 없는데 하루 종일 이 가방만 닦아야 하니 너무 화나고 실망스럽네요 판매자분께서 사용을 해 보셨고 작업한 측에서도 이 가방을 한곳에 냅뒀는데 이런 문제가 없는 거라면 제가 불량을 받은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 가방 교환받으니 이전보다 확실히 오염의 횟수가 적어졌습니다 다만 얼마 사용하지 않았는데 앞주머니 밑부분이 벌어져서 뜯어지려고 하네요… 종합적으로 생각해 봐도 이 가방을 6만 2천원 주고 샀다니 정말 아깝습니다 그동안 올리베가 유명하고 후기가 좋아서 사용해 봤는데 앞으로는 이용하지 않고 주변에 추천도 안 할 것 같네요